안녕하세요 :)
오늘은 2주간 토익 스피킹을 준비하면서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공유해보려 합니다!
목차
1. 토스 선택 이유
2. 교재
3. 공부 과정
4. 시험 직전 팁
5. 시험 후기
1️⃣ 토스 선택 이유
일단, 오픽이 아닌 토스를 선택한 이유는 첫번째! 자신이 없었다...ㅎㅎ
평소에 프리토킹을 생활화하거나 스피킹 자체에 자신있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단기간에 점수를 높이기에는 어느 정도의 템플릿이 있는 토스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학교 취업특강 강사님께서도 시험 종류가 중요하다기보다는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서 토스로 확정하게 되었다!
TIP! ) 대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외국어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진행 중일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볼 것!
2️⃣ 교재
교재는 "5일만에 끝내는 토익스프킹 실전모의고사 15회"를 구입하여 풀었다.
빠르게 템플릿을 확인하고 모의고사에 들어갈 수 있어 개인적으로 추천!!
2022 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15회 | 황인기 - 교보문고
2022 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모의고사 15회 | 2022년 6월 시험 변경 사항 완벽 반영!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기출 빈도에 따라 학습하여 5일 만에 끝내는 토익스피킹 실전 모의고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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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부 과정
✍️공부 기간: 약 2주
🕐공부 시간: 매일 1시간 혹은 2시간
세부 내용
: 일단 구입한 5일 완성 토스책을 문항별 핵심 이론 파트를 1일에 끝내고
그 다음부터는 매일 1~2개씩 모의고사를 연습했다. (1개는 시간이 없을 때만! 보통 2개)
모의고사는 총 10개가 수록되어 있는데 수록되어 있는 모의고사는 아래에 모범 답안이 있어 연습할 때
감을 잡아가기 좋다.
그렇게 실전 모의고사 10회를 연습했으면 부록에 그간 본 모의고사를 섞어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해당 부록을 연습하는 것보다는 유튜브에 토익스피킹 모의고사(제이크쌤)를 검색해
연습해보고 필요한 부분만 모범답안 해설을 들어보는 것이 좋았다.
아래에 애용했던 채널 공유했으니 참고하여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시험 전날까지 모의고사를 연습하면 된다!
✔️모의고사 연습 - 제이크쌤 모의고사&해설
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평소에 만능 문장을 계속 들어주는 것이다.
길거리에서 음악 대신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만큼은 토스만능문장 모음 영상을 들으면 된다...!!
쉽진 않겠지만 도움도 많이 되고 중얼거리며 따라해보는 과정에서 입 푸는 데 도움이 되어 꼭 추천한다.
그냥 틀어놓고 들어도 되지만 가능한 상황이라면 쉐도잉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만능문장 연습 - 시계토끼쌤 만능문장 모음ZIP 반복
4️⃣시험 직전 (그 전부터 해도 좋은..!!)
: 시험 전날 저녁부터 당일 아침까지 틈틈히 간략히 말할 수 있는 만능 문장을 암기하고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아래에 있는 문장들이 개인적으로 연습하면서 또는 영상을 들으면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던 문장들이니
여러분도 시험 전 해당 문장들을 활용해서 의견을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연습이 필요한 이유는!
생각보다 시험현장에서 질문을 듣고 이에 어울리는 맞는 이유를 빠르게 뽑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툭 물어봤을 때 툭 나올 수 있는 이유들을 어느정도는 준비를 해가야 최대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막상 활용을 많이는 안해도 준비과정 자체가 도움이 되고 이유를 간략하게 말하고 설명하는 능력을 기르기 좋습니다.
저는 이 템플릿을 시험 시작하고 메모하는 공간에 생각나는 것만 적어놨는데 일단 그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이 됐습니다.
It can relieve my stress
It’s difficult to ~
It will be ~
It’s comfortable
It’s more fun and entertaining.
It’s a waste of money.
I feel comfortable
It’s very helpful for meIt’s part of my routine
We can have special experience
이외 추가 만능 문장 참고해주세요~! (시계 토끼쌤 자료)
5️⃣ 시험 후기
일단 시험을 마치고 났을 때의 느낌은 '아,,,높은 점수는 물건너갔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논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문장 구현면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지막에는 입장 정리 문장을 말할 때 "I agree that"라고 잘 못 말해서 1초 뒤에 "I disagree that~"으로
번복해서 입장정리 문장을 마무리해서 찜찜했는데 170점으로 AL 점수가 나온 것을 보면 생각보다 이런 부분은
크게 감점을 안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제 문제*
가장 어려운 유형이라 생각하는 7번과 11번의 문제에 대해 가져왔다.
7번: 빵집을 새로 차리려고 하는데 본인의 집 주위에 여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가.
→ 이 부분은 만능 문장을 활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주위에 학교가 많아 사람이 많다." & "주위에 빵집이 거의 없다." & (추가문장) "사람들은 맛있으니까 좋아할 것이다."
느낌으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말을 막 잘하진 못했다.
11번: 일상 속에서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가.
→ 이 부분은 아래 흐름으로 전개했다.
>15년 전 내가 일할 땐 손으로만 일해야 했다 > 그래서 효율이 낮았다
> 근데 지금은 많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일할 수 있다 > 그래서 효율이 높아졌다
> 나에게도, 모든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이문장은 너무 꼬여서 말하길 후회했던..ㅜㅠ)
결론
시험 끝난 뒤 느끼는 느낌보다는 점수가 잘나온다..!!(나혼자만 느끼는 것이 아님)
그러니 준비를 잘 했다면 AL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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